mbc에서 방연된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 - 과거 13년전에 방송했었던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을하였다. 풋풋했던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던 올드 팬들에게 너무나 좋은 자극제였을것 같다.
베이비 복스의 막내로 활약하던 윤은혜는 이작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탑스타로 발돋음 할수 있었으며,
공유 또한 이작품으로 인해 인지도 높아 짐으로써 공유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작품에 출연한 여러명의 조연들 또한 지금도 활발히 작품 활동중인 배우들이 많이 있다.
13년전 이 작품을 보았던 올드 팬이라면 "청춘다큐 다시 스물" 한번쯤 찾아
봄으로써 옛향수에 젖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지금은 고인이 된 출연자들이 있어 간혹 보여 마음 한켠이 조금 무겁게 느껴진다.
풋풋했던 13년전의 공유와 윤은혜의 모습과 더블어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어 방송을 보는 내내 흐믓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