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붕장어 낚시 테트라포트 구멍치기 이제 과태료 100만원 낸다?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도 있는 테트라포트 낚시
한해 테트라포트에서 낚시을 하여 사망하는 인원 7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바다의블랙홀이라고 불릴만큼 한번 빠지면 중상은 기본, 흔하게 사망사고까지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테트라 낚시를 하실때에는 2인 1조 이상의 동출자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까지 있습니다.
구멍쪼기를 입고 테트라를 타다가고 구멍속에 빠지면, 누구에게도 발견이 못할 상황까지 오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테트라에서의 실족하는 경우는 물이끼가 자리기 쉬운 오래된 테트라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새로 놓여진 테트라는 기본적인 콘크리트로 이루어져있어 어느정도 지지가 되지만. 오래된 테트라에서는 검게낀 이끼를 밟을 시 실족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래도 잔손맛과 대물을 낚기위해 구멍치기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벌금을 때려 맞을 수도 있습니다.
과태료가 2020 년 7월 30일 부터 시행이 됩니다.,
2020년 하반기 부터 테트라에서의 모든 행위 (낚시,촬영)등을 할 경우 과태료가 무려 100만원 부과 됩니다.
올해 1월 부터 개정이 되어 7월 말부터 시행이 되니 유의하시 바래요.
해수부에서는 cctv와 관리인원을 배치하여, 단속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상특보와 기상예비 특보가 발효가되는 경우에 어선에 탑승 인원은 구명쪼끼 착용을 안할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트라포트에서 대물장어 및 각종 해상어종자원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곳 입니다.
테트라에서 전문적으로 낚시를 즐기는 인구수도 상당히 존재합니다.
강력한 훌치기 낚시대와 (돌좀대) 5호 합사 이상의 원줄과. 봉돌, 조합에 간단한 미끼를 끼우고 테트라 구석 구석을 탐사하다 보면
괴물같은 크기의 대물장어가 딸려 오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쉽게 요번 과태료 부과 사항에 대해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대물 손맛을 테트라에서 쉽게 보아오던 낚시인들이게는 좀 실망스런 뉴스일지 모르겠습니다
생명이 더 중요하니 앞으로 잘 지켜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