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낚시 공략 방법과 꿀팁
원투낚시를 안해 보신분들은 쉬운 낚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막상 운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느끼실 거에요
많은 노화우가 쌓여야 조과가 나타나는 낚시가 원투 낚시인데요
몇가지 방법을 배워 고기낚는 활율을 높여 봅시다.
1 부채꼴 모양으로 포인트 공략
최초 낚시 포인트에 도착을 하면 부채꼴 모양으로 투척을 하여 입질 포인틀 찾아야 하는데요
10분 간격이나 20간격으로 스스로 시간을 정하여 미끼를 달고 포인트 공략을 합니다.
공략 포인트 지점에서 입질을 받았다면 그곳을 중심으로 미끼 투척을 꾸준히 하여 밑밥형성을 하여
고기들이 몰릴 수 있게 시스템화 시켜 줍니다.
간혹 복어나 불가사리가 잡히는 포인트는 과감하게 포기하던지 자리 이동을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좌우에 다른 조사님이 계실 경우에느 예외가 되겠습니다. 투척 방향이 사선으로 갈시 얼굴 붉히는 일이
생기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않좋을테니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
2 끄심바리
입질이 뜸할때는
릴을 조금 씩 감아줘 미끼의 위치를 바꿔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끄심바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릴을 조금씩 감아 주다보면 입질을 훅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끄심바리로 바닥권을 긁다 입질을 받는 느낌은 상상이상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3 지형 파악
어종마다 시즌시 고기 이동의 위치가 변합니다.
바닥 낚시인 원투는 바닥권을 읽는게 중요합니다.
물살이 너무 쎄거나 수중여가 발달했는지 혹은 경사면이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중요한데요
서해권에서는 물이 빠지면 바닥면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놓는것이 만조가 됐을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포인트에 도착했을때 물이 빠져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을 미리 해놓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4 봉돌을 이용하자
지형 파악 전에 채비 먼저 완벽히 하고 미끼까지 달아 열심히 달고 캐스팅을 한다면 낭패를 보게 될것입니다.
물살이 쎄던지 암초들이 빼곡한 지형이였다면 채비가 털리던지 다른 봉돌 사이즈를 키우던지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생깁니다.
이런 문제점을 미리 대비 하기 위해
미리 봉돌만 달고 부채꼴 모양으로 미리 투척하여 바닥 권을
긁어 수중 상황을 파악해 보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생각보다 귀찮을 것 같지만
이런 작은 수고스럼움을 감수하신다면 시간적으로나 미끼와 채비의 손실을 미리 방지를 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 입니다.
5 목줄 길이에 변화를 주자
목줄의 길이를 변화를 주는 이유는 조류의 세기와 시즌별 물고기들의 수중에서의 위치 변화
뻘바닥이 있는 포인트시 짧은 목줄을 사용하면 미끼달린 바늘이 바닥에 뭍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도 고려하여 바늘의 달린 목줄의 길이를 길게 또는 짧게 주는 방법으로 고기의 입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 보세요
6 미끼 교체 시간
청개비 미끼를 많이 하신다면 15-20분 마다 교체를 하여 주세요
청갯지렁이를 달고 바다에 투척시 지렁이의 진액이 뿜어져 나오면서 고기들의 유인하는 효과를 주는게 목적인데요
이 지렁이가 15분 이상 경과시 몸에 남아있는 진액이 다 소멸이 되어 미끼로서의 활용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왕 낚시를 와서 대상어종의 얼굴을 보고 싶으시다면
교체주기를 적정하게 조절 하여 확률을 높이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7. 물때를 기다리자
바다 낚시나 민물낚시나 고기들의 입질 시간은 따로 있다는 것 쯤은 다들 아실겁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지역마나 입질 받을 확율이 높은 시간대와 물때의 정보를 미리 알고 가신다면
원하는 대상 어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실 겁니다.
너무 입질이시 물때가 맞지 않거나 . 미끼의 문제 혹은 수온 바람과 비등등
여러가지를 변수가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