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낚시 입문 자던 숙련자던 간에 야간에 하게 된다. 밤에 열심히 채비를 하고 캐스팅을 하면 나의 채비가 어디로 날아가는지 알 수 없다. 특히 달도 뜨지 않는 밤에는.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채비 시작점에 줄 보기 캐미를 달아 주는 게 좋다.
줄보기 캐미 종류
줄보기 캐미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일반 적으로 꺾어 쓰는 일회용 캐미를 끝내 달아주는 게 보편적이지만. 시인성이 좋지 못하다. 특히 방파제에서 캐시팅을 하게 되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주변이 너무 밝기 때문이다.
대안으로 전자캐미를 사용하는 게 있다. 하지만 가격이 좀 있다. 싸게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다. 하자만 필자도 싸게 낚시를 해보려고 대량으로 만들어 사용해 봤다.
만들어 쓴다고?
낚시를 일년중에 20번 내외로 나가는 분들은, 자작 채비를 추천을 하지 않는다. 자작 채비를 만드는 과정이야 유튜브에서 한번 보면 끝이다. 굳이 따라 만든다고, 각기 다른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부속품을 구매를 하여 집에서 만드는 거 자체가 원투 낚시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그냥 보기 이렇게도 만들어 쓰는구나 생각만 하자, 우리는 만들어진 제품을 잘 사용을 하는게 좋다. 낚시를 즐기러 가는 거지 만드는 즐거움이야 있겠지만.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