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튜브에서 가짜 사나이로 한껏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근 대위가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유행어까지 생겨나면서 그에 대한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그가 걸어온 행보들이 하나하나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우려 섞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이근대위에 대해 짤막하게 알아보자,
이근 대위는 1984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7살이다.
이근 대위가 걸어온 군인으로써의 길을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는 미국의 버지니아 군사학교를 좁업후 2007년도에 해군학사장교로 입관.
유디티/실에 지원을 하여 . 차석으로 수료를 마친다.
쏘말리아 파병,예멘 인질 구출작전등에 보여진 큰활약상도 많이 있다.
그의 교수인 아버지의 평소 가르침인 언제나 모국에 대해 헌신을 하라고 교육을 받아 온 그는
돌연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군에 입대하는 큰 결정을 하게 된다.
그는 입관 후 UDT의 전문 교육대장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
먹튀 논란의 시작
5년의 한국군 생활을 청산하면서 그는 민간인 업체인 "무사트"라는 회사에 이사직을 맡게 되면서
먹튀 논란이 시작된다.
여기서 무사트의회사에 대해 짧은 설명은.. 민간인의 대상으로 생존, 훈련 등을 가르치거나
국내 국외에서 경호 작전등을 수행하는 민간 업체이다 (한마디로 용병)
먹튀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논리
UDT의 훈련생을 만들어내기 까지 , 나라에서 쏟아 부은 돈을 고려하지 않고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민감기업으로 이적을 했다는건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국가에서 배운 것들을 개인의 영리를 위한
좋지 못한 결정이라는 주장이다. 한가지 예로 특수교육에 보내지는 인원은 장기군무를 약속한 대원들에게만
보내지는 특혜?라는 소리가 있는데. 이근 대위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전역을 해버렸다는데에 있다.
디시의 특수부대 갤러리에서는 이근대위의 먹튀논란에 대해 곱지 못한 시전이 간혹 보이기도 한다.
한국 특수부대의 한계
실제로 이근 대위는 한국 군의 장비가 실전에서 사용하기가 부적한 점 많아 개선방향을 목소리 높여
상부에 건의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기존의 규을과 장비의 개선여부가 쉽게 고쳐질 수는 없는법.
한국에서의 군생활이 미국에서 해온 군생활과의 차이가 이근대위에게 쉽게 다가오지는 못했을 듯하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