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장어는 생각보다 잡기가 어렵지는 않은 어종이다. 릴과 원투대만 있다면 잡기는 다른 어종보다 쉽다. 다만 붕장어 손맛을 보고 싶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붕장어 낚시를 할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붕장어는 야행성이라, 낮시간에는 잡을 확률이 많이 떨어진다.
- 붕장어 미끼로는 여러가지를 사용되지만. 지역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다.
- 붕장어 미끼로는 -갯지렁, 염장 오징어(생 오징 썰은 거), 염장 꽁치, 염장 고등어, 등등
- 붕장어를 잡아서 붕장어를 미끼로 써도 붕장어를 잡을 수 있다
- 좀 큰 녀석을 노린다면, 3호 합사 이상이나 (나이론 원줄5호이상)을 써야 제압할 때 수월하다.
- 붕장어가 들어오는 물때에 "폭풍"입질이 지나간 후에는 다시 "붕장어"입질을 받기 어렵다
- 낚시금지 구역 조심을 해야한다. 대물 포인트이라고 소문이 났지만, 최근낚금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꽤 있다.
서해권 장어 손맛 보기 좋은 곳
그나마 수도권이나. 충남권과 가까운곳만 추려봤다. 포구나. 방조제는 접근성이 좋다. 다만 대물을 낚을 확률은 "조금"은 떨어진다. 그래도 발판이 좋아서, 여유 있는 낚시를 하길 원한다면 가볼만하다.
- 1. 한진포구
- 2. 안섬포구
- 3. 성구미포구
- 4. 석문방조제
- 5. 마섬 포구
- 6. 장고항
- 7. 도비도항
- 8. 삼길포항
2곳으로 더 추려 본다면?
도비도항
도비도항은 조금은 작은 곳이다. 발판이 좋아서. 간단하게 생활낚시를 하기가 좋다. 장어 입질을 받기 그나마 쉬운 곳이다.
삼길포항
삼길포항은 캠퍼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다. 현재 "낚금"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대산파출소에 들려서 낚금 지역 아닌 곳을 파악을 하여, 낚시를 진행을 해야 한다. (주의) 만약 주의에서 낚시를 진행하는 사람 들이 있다고 해서 따라서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낚금 구역인데 그냥 하는 낚시인들도 있다.
서해권 대물 포인트
당진 서해권도 알려지지 않는 포인트들이 존재를 한다. 사람들이 발길이 닫기 쉬운 포인트에서는 "대물"을 만나볼 확률이 낮다. 하지만 "대호" 방조제"를 웬만해서는 실패가 없는 포인트이긴 하다. 다만 접근성이 조금은 떨어진다는 점과. 약간은 위험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