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천안 권에서 무료로 배스 손맛을 볼만한 곳은 매우 드물다. 아래 지방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돈을 내고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상상은 못 한다고 하는데, 충남권에서 특히 아산 천안에서는 무료 낚시터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할 수있는 곳 몇 곳을 소개할 까한다.
1. 아산호
평택호는 지금 낚시 금지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루어든 붕어든 낚시 자체를 하면 안 된다. 평택호 일부 지역은 낚시가 가능하다는데.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가지고 낚시를 하다가 낭패를 보기 때문이데 조심하는 게 좋다.
아산호와 평택호의 경계가 있기 때문에 아산호 쪽에서 낚시를 해야 한다. 구성리와, 창용리 쪽에서 낚시를 즐기다 보면 배스 손맛을 보기 좋은 곳이다.
아산호 쪽에서는 프리리그로 바닥을 긁는 낚시도 잘 먹히기도 하지만 ,각종 배스 장비를 챙겨 가서 실험을 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다만 강계이기 때문에 배스를 찾아 다니는 워킹 낚시시 조금은 힘들 수 있다. 빠른 이동을 위해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탐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농활기에는 주차를 할때 유의해야 하는데, 주변에 농지가 많이 때문에 트렉터와 각종 농기계드리 활발히 움직이는 농로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위치도 위치이기 때문에 사고나 날씨 자동차 보험을 부르기도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2. 도고저수지
도고저수지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는 무료 배 스터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이 알려지면서 낚시 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나 보다. 간간히 볼멘소리가 들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배스 손맛을 보기 좋기도 하지만. 경치가 나름 준수한 곳이라. 산책 겸 짬낚을 하러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