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승용차로 차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기본적인 구성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돈을 들일 필요는 없지만 승용차에 어닝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장비들이 존재한다.
1 타프
타프는 너무 크게 되면 설치 시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다. 이유는 승용차에 큐방을 활용을 하여 설치를 해야 하는데, 승용차는 기본적으로 높이가 낮기 때문에. 대형 타프는 추천하지 않는다. 최대 300x300 짜리 타프를 추천을 한다.
너무 비싼 타프는 추천을 하지 않고 3만 원 초반에 형성이 되어 있는 -콩맨 몽고스 타프-를 추천을 한다. 디디타프라고 검색을 하여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쉘터를 구성을 할 수 있는 타프인데. 콩맨의 몽고스 타프가 이 디디타프와 기능은 똑같다. 연결 고리가 많은 타프는 이 가격대에 콩맨 타프가 유일하게 검색이 된다.
2. 팩
타프 다음으로 중요한 건 팩이다. 일반 팩은 웬만하면 사용을 하지 말자. 단조 팩이라고 검색을 하고 최소 30센티 이상의 팩을 10개 이상 구매를 하는 걸 추천을 한다. 무른 땅에서는 30cm 짜리도,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빠지기 때문에. 40센티 이상의 팩도 구매를 하는 게 좋다.
3. 큐방
-광고 큐방-으로 검색을 하면 타프 칠떄 좋은 제품들이 검색이 되는데, 성능은 비슷비슷한 걸로 알고 있다. 최소 6개 이상을 구매를 하자. 바람에 간혹 떨어지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있다. 충분히 여유분의 큐방이 있으면 좋다.
4. 스트링
스트링도 웬만하면 구매를 하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스트링의 경우 굵기가 얇아서 충분히 지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5. 캠핑 스토퍼
스트링을 구매를 한다고 하면, 캠핑 스토퍼도 구매를 해야 하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많다. 귀찮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땅콩 스토퍼만 구매를 하자. 다른 스토퍼도 구매를 하고 싶다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연습용으로 몇 개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자.
6. 폴대
폴대는 -가변 폴대-라고 검색을 해서 구매를 하면 된다. 가격대는 9천 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고, 무료배송이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다. 가변 폴대는 길이 조절을 섬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두꺼운 일반 폴대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니.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이 폴대를 사용을 하지 않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