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서들은 2월만 돼도 몸이 근질근질거립니다. 배스 비린내도 생각이 나고요, 일단 캐스팅이라도 해볼 요량으로, 아산호로 일단 차를 끌고 가보았습니다
- 요즘은 캠핑카들이 작년에 비해서 엄청 많이 보입니다
확실히 캠핑카 소비를 많이 하시는게 분명합니다. 저도 여유가 된다면 캠핑카를 구매를 하고 싶지만. 관리가 반이라는 캠핑카를 무턱대고 사기에는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2월달에 배스를 낚시를 가게 되면 겪는 일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풀려서 내륙에(도시) 있을 때는- 물이 얼었는지, 캐스팅을 할 수 있는 여건인지 알 수 있는 턱이 없습니다
아산호의 풍경입니다- 웬만한 곳은 다 얼어서 쉽게 캐스팅을 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 이날 날씨가 풀린 게 이 정도였습니다
햇살과 기온은 초봄의 느낌이 났던 날씨였지만. 아직까지 캐스팅과 배스 손맛을 보기에는 이른 시기인 거 같습니다
작은 수로는 어떨까?
작은 수로 지대도 - 얼음이 단단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 그냥 2월에는 - 낚시를 하러 갈 생각은 마시고, 캐스팅하려는 마음은 접으시고, 바람이나 맞으러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게 편하십니다
그럼 올해 날씨가 풀리는 날까지- 올해 배스 손맛을 언제 볼지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