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술을 주목적으로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분들 중에서는 노하우와 경력이 있으시다면, 타프나 텐트 설치에 사용된 팩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팩 걸려 넘어지는 사고
잘 못된 팩 다운으로 인해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골절및 사망 사고까지 생기는 일이 간간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팩은 정확히 땅속 깊이 박아 줘야 합니다.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중에 팩을 뽑기 힘들고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정당히 팩다운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꼭 깊숙이 박는 게 FM원칙입니다. 대충 팩 다운을 하게 되면 뽑힐 확률도 있지만. 특히 바람에 날려 뽑히기는 경우에는 팩이 위험한 흉기가 되기도 합니다
부러진 팩도 꼭 챙겨 오자
설치한 팩은 모두 챙겨오는게 원칙이다 또한 부러진 팩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챙겨 와야 한다.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흉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너 문제이기 때문에 이건 본인의 양심에 달려있다. 다 큰 성인들에게 이건 강요한다기보다는 매너적인 요소가 크다
스트링과 타프팩과 연결 시 비너는 절대 사용을 하면 안 된다.
스트링을 이용을 하여 텐트나 타프를 치게 되면 비너를 사용을 하여요 단단히 고정을 하겠다는 이유로 팩에 단단히 고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단단히 고정된 만큼 , 혹시나 강품에 팩이 뽑히게 되는 경우 비너에 연결되어 있는 팩이 공중으로 날아다니면서 흉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너를 사용을 하여 팩과 스트링을 연결하는 무식한 짓은 하지 말자. 강풍에 날아간 팩으로 사망 , 실명 사례가 있다. 위의 하자.
